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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68

돌아가지 않는 선풍기 간단하게 살리기!

여름을 책임지는 에어컨과 선풍기… 그중에 집에 단 하나밖에 없는 선풍기가 자고 일어났더니 날개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모터의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해서 안 쓰는 벽걸이 선풍기의 모터를 바꿔주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녹이 슬어 교체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폭풍 검색 들어갑니다. 가장 1차적으로 해야할 일은 모터 안쪽에 구리스나 율활제가 고착되거나 말라버렸을 때, 선풍기가 돌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전자의 방법이 되지 않는다면 콘덴서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즉, 위에 모터를 떼어와서 교체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집에 있는 선풍기를 간단하게 분해하고 모터 축의 앞, 뒤에 구리스, 오일 등의 윤활제를 듬북 넣어서 고착된 축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

Repair 2022.07.11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 (애드고시 통과!!!)

드디어!! 드디어! 저의 소소한 경험들을 이야기하는 Tistory 에도 애드센스 광고를 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애드고시 합격이 되어 신속하게 글을 써 내려가 봅니다.^^ 처음 Tistory 블로그를 시작하고 20~30개의 게시물을 올린 후에 여러번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지만, 계속해서 낙방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제가 게시하는 글들은 애드센스의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나보다라고 스스로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초심은 광고수익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애드고시는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게시물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취미로 하고 있는 목공 작업이나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하면서 저도 잊어버릴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기록하면서 저 또..

부모님 댁에 샤워 수전 교체해 드려야겠어요 (feat.보일러 광고)

어느 날 부모님 댁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샤워 수전의 지저분함을 보게 됩니다. 단순히 청소의 문제가 아니라 교체를 언제 한 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큰 방과 작은방의 샤워기 수전을 최첨단으로 교체해 보려 합니다. 작은 방의 경우에는 아래처럼 수전과 샤워기 부분이 세트로 되어있지만, 표면에 이물질과 녹 들이 많이 보여서 위생상 교체가 시급해 보였습니다. 사용하던 수전의 상태를 보면 제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륵 흐릅니다. 이래서 아들내미 키워봤자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 소리나 듣는 것 같습니다.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첨단 제품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사용했던 수전을 제거해 줍니다. 몽키스패너 하나면 충분합니다. 대신! 작업 전에 수도를 잠그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왼쪽 방향은 풀고, 오른쪽 방향..

Repair 2022.07.06

용수 드릴 프레스(Drill Press)/보루방 YSDM-200 중고 구매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보루방 즉, 드릴 프레스를 살지, 말지 고민한 지 1년의 고민 끝에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민한 이유는, 지갑의 여유와 다양한 제품들 중에 내가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제품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드릴 프레스는 싸고 좋은 제품은 없다고 감히 판단해 봅니다. 정정하자면 가격 대비 쓸만하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무조건 만족스럽지도 않습니다. 예로, "이 가격이면 다른 제품 사겠다"라든지, / "이 가격에 이런 기능도 없나??" 등등... 처음에는 용수 보루방 YSDM-100을 고민하였습니다. 가격도 10만 원대 중, 후반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리뷰를 보던 중에 힘이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그보다..

취 미 목 공 2022.07.04

개인 목공 작업실 22년 7월초 근황

요즘은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실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집진기 상부 집진포를 말끔히 청소하고 싶은데 어떻게 분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제조사가 망했는지 나오지가 않아서 하나씩 찾아보느라 여러모로 번거롭습니다. 최근 지름 100mm의 공업용 호스를 구해왔습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그래서 별명을 아나콘다라고 지어줍니다. 뭘 이렇게 더럽게 연결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초초초초~!!! 가성비의 구성으로 했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현재 여기에서 비용이 든 건 PVC T관 연결부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쓰고 남은 것 재활용 또는 주워온 것으로만 제작하였습니다. 굵은 호스는 청소나 후드의 역할이고, 은박 자바라는 기기에 직접 ..

취 미 목 공 2022.07.04

거침없는 폭풍 장마 그리고 나의 작업실 #6월의 마지막

나의 소중한 취미생활이 이루어지는 작업실 바닥에 물이 찼다는 건물주님의 호출로 퇴근 후에 시속 80Km의 거침없는 질주로 잽싸게 작업실로 향합니다. 범인은 이 안에 있다는 명언을 되새기며 작업실 후문으로 향합니다. 거침없이 쏟아진 폭우로 인해 감나무의 낙엽과 자잘한 흙들이 배수구를 막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철사를 감아 배수구에 슬쩍 넣어놔서 많은 낙엽이 들어가지는 않고 걸러지지만, 진흙과 같이 뭉쳐진 흙들이 빗물을 막아 놓는게 문제였습니다. 빗물이 작업실 내부로 들어오더라도 빠져나갈 곳은 많고, 장비도 바닥에 널려있는 게 없어서 딱히 피해본 사항은 없습니다. 오히려 시멘트 바닥 청소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배수구에 끼워놓은 굵은 철사 뭉치를 드러내어 낙엽과 진흙들을 말끔히 청소해 줍니다. 처음 작..

취 미 목 공 2022.07.04

집진기 하부 비닐/망/자루/마대 선택 저렴하게 해결!!!!

요 며칠 동안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새로 들인 집진기의 하부 마대가 없어서 임의로 큰 비닐을 감아주었는데, 옆구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어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우선은 스탠 밴드 650파이 하나 사서 짱짱하게 고정시켜주었지만 비닐이 터지면 사용할 비닐이 없다는 게 불안요소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마대, 자루, 지닐 등의 제품들을 찾아보게 보게 되었는데 실제 600mm보다 좀 더 여유 있게 610mm 이상이면 좋을 것입니다. 자루로 따지면, 폭이 958mm이니까, 폭은 1,000mm의 비닐을 써야 알맞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롤 비닐 중에 통 비닐 타입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필요한 만큼 잘랐을 수 있고, 교체도 쉽고, 눈에도 잘 보이고... 하지만!!!! 저의 ..

취 미 목 공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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