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서 취미 생활을 한지도 이제는 적지 않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필요해서 구입한 것들이지만, 사용빈도가 많은것도 있고 잘 안쓰는 것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비트나 타카 등 자주 사용하는 도구는 눈높이의 상단에 배치하였습니다. 하단에는 전동공구를 나름 정리한다고 넣어놓긴 했느데, 현재로써는 이게 최선입니다 .ㅎㅎ 앞으로 필요에 따라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지만, 당장에는 이렇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작업실은 한적한 시골동네에 있어서 장비를 도둑맞으면 큰일이니 문단속은 철저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