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게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오늘은 옛기억을 더듬어 일반적인 사진을 스케치한 것 과같은 느낌으로 쉽게 바꿔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준비물은 포토샵 (버전 상관없음)과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입니다. 우선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불러옵니다. 이미지 하나 복사해주시고, Ctrl+Shift+U 단축키를 눌러서 흑백으로 만들어 줍니다. 흑백으로 만든 이미지 하나를 복사해 주시고, Ctrl + I (아이) 단축키로 반전을 시킵니다. 그리고 색상 닷지로 변경해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하얗게 보이게 됩니다. 필터 > 기타 > 최소값의 창을 띄워주세요 입력 수치에 따라서 다양한 미리보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은 작업자의 기준이지만, 1~2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오른쪽 이미지가 원본입니다. 원하시는 스케치 효..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오랜만에 가족과의 식사를 위해 엄선된 고깃집을 찾아갔습니다. 코로나 규제가 풀리니 회식이나 저녁식사로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요즘 돼지고기 값도 많이 비싸졌지만, 더 비싼 소고기를 겁 없이 도전해 봅니다. 이 영롱한 고기의 육질과 빛깔 보소~!! 인생 뭐 있습니까?~!!! 먹고 즐기고 사는 거죠 머~! 오랜만에 소주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어르신들이 그랬습니다. 먹는 거에 아끼는 거 아니라고! ㅎㅎ 이렇게 서민의 저녁식사는 끝이 났고, 흥에 겨운 나머지 노래방으로 2차를 가게 되었답니다... 아~ 스고이! (나 오늘 집에 안갈래에에~!)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약해진 몸과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체중계 하나 없어서 늘어가는 뱃살만 인지했을 뿐 건강관리는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이 좋은 세상에 몸 망가지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재밌게 그리고 맛난 음식 많이 먹으려면 체중은 필수이고 잘 유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체중계를 사려고 하였으나, 그럴수록 잔고장과 오래 사용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몸무게만 정확하게 측정이 되는 심플한 제품을 사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AS 디지털 체중계 H5' 를 구입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정밀하게 체중 관리에만 초점을 두어서 하루하루 변해가는 저의 상큼한 바디라인을 '아무도 모..

https://youtu.be/YaqU8knd_C0 산업용 집진기 호스 분배하기 Round 1. 집진기가 완벽하게 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호스를 분배해보려 합니다. 아래처럼 하는 게 취미 목공 하시는 분들의 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혹하고 냉정합니다. 그리고 살벌하기까지 합니다. 주변에 보이는 것들로 최대한 근접한 성능으로 인간미 넘치게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사용하는 집진기의 집진구 지름 210mm는 사용하지 않는 용기 뚜껑으로 해결하였고, 이어져 나오는 부분은 쓰고 남은 타포린 150mm로 연결했습니다. 그다음 PVC T관 125 규격(외경 150mm)을 근처 철물점에서 사 와 이어줍니다. 150mm로 원으로 잘라두고 버리려고 한 합판에 35mm와 75mm로 각각 뚫어주고 이전 사용..

이제 수명을 다한 PC의 HDD를 분해해서 현재 사용중인 PC에 추가로 달아주어 저장 공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친절하게도 여분의 HDD 하드 끼울 수 있는 공간과 메인보드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수명 다한 PC에서 선하나를 빼옵니다. HDD와 메인보드를 연결해 줄 때 요긴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각각의 파워선과 메인보드선은 HDD 저장장치에 꽂습니다. 그리고 PC를 켜보면 이전 사용했던 또는 분할 된 그대로의 상태로 내PC 에 추가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데이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삭제해주는 게 좋겠죠??? 저의 경우는 총 500GB 중에 300, 200GB로 나눠서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500GB 그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자!! 이제 그 비법을 아무도 모르..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여러분~! 사진 찍기 좋은 날씨입니다. 거의 실내에서 조명 세팅해서 찍는 경우가 많다 보니, 출사를 나가서 찍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장을 찍더라도 촬영자가 원하는 결과에 근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게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미이긴 하지만, 주/야간에 소소하게 원하는 장면을 연출해서 찍기 위해 가변 ND 필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ND값이 높을수록 렌즈로 들어오는 빛(노출)이 적어서 장노출의 셔터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신선한 결과를 줄 수 있는 렌즈 필터입니다. 즉, 렌즈 보호를 목적의 필터에 기능을 넣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가변 ND 필터이기 때문에 ND8 - 2000까지 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에는 니콘 Z6와 Z..

작업실 1차 청소를 마치고, 실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이게 아니야!!!!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어차피 새로 들인 집진기는 좁은 작업실 어디에 놔두어도 울리는 소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번 뒤집어까 재낍니다. https://youtu.be/wogpQRN6PwQ 자투리 자재와 테이블 밑에 보관하였던 것들을 선반을 만들어서 위로 올려주고, 수납하는 공간에 최대한 말끔하게 놔두었습니다. 요즘은 이 작은 공간에 최대한 먼지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시로코 팬도 달아서 후드로 사용 중이고, 집진기도 있는데 뭔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 적인 욕심인가 봅니다. 작년 이맘이었네요~ 나만의 작업실 공간을 만들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병행해 나아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