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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등이 하나가 수명이 다하여 짝짝이가 되었습니다.
브레이크 등이 나갔을 때는 빨리 교체해 주는 게 나와 내 주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브레이크 등만 구비해 놓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교체이기 때문에 카센터나 정비소에서 비용 써가면서 안 해도 됩니다.
자! 빠르고 간단하게 설명 들어갑니다!
트렁크를 열면 양족으로 누가 봐도 "여기 있겠구나" 싶은 커버가 보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커버를 열어줍니다!
커버를 열면 안쪽에 색이 보이는 선에 연결된 검은색 캡을 왼쪽으로 돌려서 빼 줍니다.
안전하게 잘 빼셨다면 이제는 전구를 교체해 줄 차례입니다.
전구는 바로 돌려서 빼는 방식이 아닙니다! 억지로 돌리지 마십시오! (손 조심!)
"그럼 어떻게 빼느냐?!!!"
바로 이렇게 누르고 돌리시면 쉽게 뺄수가 있습니다.
이제 새로 구입하신 전구는 분해의 역순으로 장착하시면 브레이크 등 교체 완료입니다.
저는 이왕하는 김에 두 개 다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서 8개 한 세트로 된 제품을 사서 두고두고 쓰려고 합니다. 쉽게 수명이 다하는 전구가 아니니,
오랫동안 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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