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사용빈도가 많지 않지만 폴더나 파일, 프로그램 등을
찾아야 할때, 윈도우에서는 바탕화면 좌측 하단에 돋보기 모양이 표시된 부분에 파일명을 치면
C 드라이브에 저장된 왠만한 데이터는 찾을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는 이러한 것과 비슷하게
'commend + 스페이스바' 를 눌러서
동일하게 찾고자하는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이번 시간은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자주사용하던 무료 폰트들을
맥북에 안전하게 넣는 간단한 과정을 담았습니다.
위의 방법으로서체관리자를 열어줍니다.
맥북 에어 M2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폰트가
모든 서체에 보시는 바와 같이 328개 입니다.
저는 이곳에 작업하는 게 아닌,
나의 서체에 폰트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지워야 할때, 모든서체에서 찾으려면
완벽히 지울수가 없어서 입니다.
현재 나의 서체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지만,
저는 위기의 순간에 사용할 폰트나 프로그램을 항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 드라이브에서 적용할 폰트를 꺼내왔습니다.
윈도우에서 자주 사용하던 무료폰트 53가지의 OTF 파일을
commend + a (전체선택) 하고 드레그 해서 옮겨줍니다.
서체가 복사가 굉장히 빠릅니다.
53개의 폰트중에 설치해야 하는 것도 있었는데,
과감하게 설치까지 해줍니다.
이제 바탕화면에 있는 원본 폰트는 삭제해주셔도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폰트를 이렇게 옮겨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폰트로 충돌이 일어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맥북에 폰트를 넣고 일러스트를 열고 아래와 같이 폰트를
적용해서 대표이미지를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맥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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