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 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주차장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평소와 다름없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2시간 정도 지나서 한통의 메세지가 옵니다 "차에 실내등이 켜져있네요" "방전 될까 문자드려요" 크으~!!!!! 이야~~! 요오오~!!!! 차에서 뭐좀 정리한다는 게 등을 켜고 내리고 말았네요 크~ 저의 실수입니다 참~이런 분들이 있어 하루의 고단함도 잊어버립니다 감사합니다 흰색 차주분~! 다행히도 아침 출근 무사히 잘 하였답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한 세상인 것 같은 소소한 감성에 젖어드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