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게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한 해가 바뀌고 벌써 2월 중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번 한해의 목표로 쫙!짝! 갈라지는 우람한 삼두근을 키워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인으로 부터 추천받은 소박한 아이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의 기구들은 이미 있었던 것들을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해 놓았고, 오른쪽의 아이템은 이번에 설치할 혁신적인 운동 용품입니다.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아주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제 생각...^^) 아래의 설치된 모습을 보시면 턱걸이하는 바의 가운데 부분에 도르래를 매달고 케이블을 끼워주었습니다. 매달 수 있는 부분만 있으면 어디서든 삼두 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야~! 보기만해도 ..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MP4 영상 복구를 위한 도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제가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이러합니다. 실제 시도해 보실 수 있도록 아래에 Remo Video Repai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링크해 드립니다. https://www.remosoftware.com/kr/video-repair-software 비디오를 복구하는 방법-손상된 비디오 파일을 복구 오디오 sowt, RAW, mp4a, ms, priv, twos www.remosoftware.com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운로드하여서 설치를 하시고 파일을 열어줍니다. 첫 번째는 재생이 안 되는 영상을 올리고, 두 번째는 정상적인 파일을 올려놓고 복구를 누르면 진행을 하는데,,, 이 역시도 복구하는 데에 비..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오늘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처음 먹어보는 음식입니다. 바로~!!! '밀푀유나베' 이것이 무엇인고 허니~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쇠고기와 배추 등을 주재료로 한 전골 요리이며.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합니다. (지식백과) 샤브샤브 같기도 하고 뭔가 싱거울 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 소고기가 귀한 시기라 '대패삼겹살'로 대신하였습니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배추와 고기가 세트처럼 딸려오고 소스는 기호에 맞게 찍거나 부어서 먹으면 됩니다. 신문물을 이렇게 먹어보니 참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 것 같네요~! 저녁을 푸짐하게 먹으니, 열심히 일해야 할 내일이 아주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사실 저는 카페를 잘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끌려가듯 가게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전에 엔제리너스에서 아인슈페너 비주얼의 커피를 맛나게 먹어본 이후로 딱히... 제 마음을 흔드는 커피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하이퍼마켓' (동네 마트가 생각나는 이름)이라는 곳에 끌려가게 되었고, 이곳에서 '너티화이트(커피)', '휘낭시에', '아이스크림 샌드', '테린느(치즈)' 흡입합니다. 그중에'너티 화이트'는 굉장히 인상 깊은 진한 맛이었습니다. 위의 크림은 달고, 뒤에 밀려오는 커피의 씁쓸함... 저의 인생과 굉장히 닮았습니다. (꼴값)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너무 단거 먹으면 '어지럽더라고요 (황홀해서인가....) 이상 동네 마트 같은 이름의 '..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집안에 좋은 향기를 나게 하는 인센스 스틱을 많이들 피우시는데, 인센스 스틱 거치대 즉, '인센스 홀더'를 꾸러기처럼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고 코팅을 했는데, 점토가 코팅층을 마셔버린 것 같습니다. 원래는 광이 반짝반짝 나야 하는데, 흡수되는 것을 생각지 못하였네요. (일회용 접시가 반짝임...ㅎㄷㄷ) 아니면 흐를 정도로 많이 뿌렸어야 했나... 다음에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 만족할 만한 결과물은 아니지만, 꾸러기가 했다고 생각하시고 크롬 창 닫고 이쁜 인센스 홀더 눈팅하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간바레!!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딱히 좋아하는 음식은 없는데, 가끔 입맛 없을 때는 적당히 기름지고, 짭짤하고 , 매콤한 일식이 당길 때가 있습니다. 일식은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게 만드는 레시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 취향) 방금 만든 것 같은 바삭한 튀김과 고소한 향기... 어디서 시큼한 냄새가 올라오나 했더니, 출처는 바로 여기였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상남자처럼 폭식이라는 것을 해 봅니다. 뭐 먹을 때는 남기더라도 푸짐하게 골고루 먹는 걸 선호하다 보니 뱃살도 포동포동하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결론! 오우~! 일식 스고이!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취미 생활을 위해서 나름 괜찮다는 베이스건 IWATA W-400 벨라리아 스프레이건을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알루미늄 도료컵이 이정도로 클 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700cc 도료컵을 교체하기 위해서 알루미늄으로 된 200cc의 도료컵을 구매하였습니다. (반전) 8,000원이라는 저렴하고 매력적인 가격에 대만산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아... 그런데 구입하고 배송받은 택배 상자가 너무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뭔가 잘못온건가 생각을 하였고, 배송이 언제쯤 되나 한번 조회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도착했다????????!!!!! 박스를 뜯어보니... 도료컵 필터... 아나... 뭐가 그리 급했는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