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게

이미 끝난 야간 벗꾳 구경이었지만, 사진으로나마 블로그에 기록해 봅니다. 이번 봄에 벗꽃은 유난히도 더 짧게 느껴집니다. 낮에 연한 핑크빛도 좋지만, 야간 조명에 비친 벚꽃은 더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자~ 더더더 감상하십쇼!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도 완화되었고, 이제 곧 마스크도 벗는 날이 오겠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대유행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회사를 풀로 출근해서 기분이 우울하였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겠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신 모든 분들에게 평안한 미래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자전거 타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게 엉덩이 통증 즉, '안장 통'입니다. 저는 장거리가 아닌, 20~30km 거리 정도로 운동 겸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안장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고, 안장봉에 서스펜션/쇼바 등이 달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으나, 저는 안장과 안장봉 사이에 쇼바의 역할을 하는 제품을 사서 설치하였습니다. 100%의 통증을 잡아주지는 않지만, 대략! 60%의 효과는 있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짧게 제품을 소개해드려 봅니다. https://youtu.be/XvosczlGrv0 짧은 영상이지만, 안장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OOD LUCK!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조금이라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헬멧은 필수로 구매햐야 하는 제품입니다. 비록, 자전거는 싼 제품을 타지만, 헤멧은 기가막힌 제품으로 사볼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들도 보면서 굳이, 10~20만원하는 제품까지 사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고민끝에 구매한 제품은 'CRNK 크랭크 벨로체 헬멧'입니다! 몇년 전에 출시한 제품이지만, 구입후기와 가격 그리고!! 사나이에게 없어서는 안될! 바로!!! 멋! https://youtu.be/PqqWDsUSGYM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 즐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FIGHTING!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어떤 사람은 패러글라이딩 하고 싶어서 난리인데, 저는 무서워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타봤습니다. 공포증이나 그런 게 있는 건 아닌데, 놀이기구나 이런 험한 취미생활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국내에도 패러 글 라이딩하는 장소가 많이 생긴 것 같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는 장소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생이 다하는 날까지 타지 않을 것이지만, 남들이 타는 것을 사진으로 나마 대리만족 해보렵니다^^

오랫만에 작업실에 방문하였습니다. 요즘은 회사일이 많아서 작업실에 오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구차한 핑계) 하지만 아직 할 것들은 12,000여 가지나 있기 때문에 콘텐츠는 무궁무진 합니다. 비 바람이 불어 닥치면 물이 슬쩍 들어오는 부분을 샌디위치 판넬로 보수하였습니다. 신기한 게 판넬로 안될거라 생각했던 부분도 전문가의 손을 거치니 가능하더군요… 전 아직 피래미일 뿐입니다. 또하나는 메인 전원을 켤때 매번 옆에 있는 콘테이너에서 전원을 연결해야했는데 저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자 콘센트를 작업실 안에 3구 짜리로 하나 빼주셨습니다. 많은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앞바퀴의 브레이크 패드 교체로 정비소에 들렀습니다. 해가 바뀌고 더 열심히 살아보고자 소모품을 재때 갈아주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바퀴 라이닝은 작년 가을에 갈았고, 이번에는 앞바퀴 두짝을 해야할 시즌입니다. 공임비 포함 82,500원이 들었네요 사장님의 날렵한 솜씨에 제 차량이 함박 웃은을 짓는 것 같습니다. 분리 된 라이닝을 보면 아주 알뜰하게 잘 쓰지 않았나요? 소리가 나서 교체하는 건 아닙니다. 새로 교체해 줄 라이닝의 상태를 이렇습니다. 다음 교체까지 할께할 녀석입니다. 디스크는 섞었는데 라이닝만 반짝반짝 새거네요 브레이크 부분을 건드려서 본네트 안의 브레이크 오일이 밖으로 분출했습니다. 그래서 물로 희석하고 에어로 불어내어 브레이크액의 유해한 부분을 잘 청소해 주었습니다. 브레이크액..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니 차량에 거슬리던 녹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된 차량이다 보니 도색이며 뭐며 건드리기가 참 쉽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이게 다 경험이다 생각하고 저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녹을 제거하는 마법을 부려보겠습니다. 간단하게 과정을 말씀드리면 1. 녹을 샌딩기 100방 이하의 사포로 인정사정 없이 제거해 줍니다. 2. 주변부를 청결하게 해주시고 퍼티를 인정사정 없이 발라줍니다. 건조하고 한 번 더! 3. 샌딩 페이퍼를 낮은 숫자에서 높은 숫자 순으로 샌딩해서 표면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4. 깨끗하게 정리 된 면에 프라이머 or 서페이서를 뿌립니다. 그리고 건조 후에 샌딩 (2~3회 반복) 5. 차량의 컬러와 같은 펄 베이스를 도장합니다. 2~3회 6. 건조 후에 투명 클리어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