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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의 브레이크 패드 교체로 정비소에 들렀습니다.
해가 바뀌고 더 열심히 살아보고자 소모품을 재때 갈아주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바퀴 라이닝은 작년 가을에 갈았고, 이번에는 앞바퀴 두짝을 해야할 시즌입니다.
공임비 포함 82,500원이 들었네요
사장님의 날렵한 솜씨에 제 차량이 함박 웃은을 짓는 것 같습니다.
분리 된 라이닝을 보면 아주 알뜰하게 잘 쓰지 않았나요?
소리가 나서 교체하는 건 아닙니다.
새로 교체해 줄 라이닝의 상태를 이렇습니다.
다음 교체까지 할께할 녀석입니다.
디스크는 섞었는데 라이닝만 반짝반짝 새거네요
브레이크 부분을 건드려서 본네트 안의 브레이크 오일이 밖으로 분출했습니다.
그래서 물로 희석하고 에어로 불어내어 브레이크액의 유해한 부분을 잘 청소해 주었습니다.
브레이크액은 굉장히 쌘 성분이라서 차량에 녹을 만든다고 합니다.
물론 피부에 닿아도 좋지 않겠죠?
오일류는 혼자 교체할 수 있겠는데 바퀴를 분리하는 건 왠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라 정비소에 맡기고 있습니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안전을 택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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