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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pro max 512GB 선택 확정! 곧! 모시러 갑니다.

아모게 2022. 9. 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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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 만에 스마트폰을 바꿔보려 합니다.

8월 10일 발표하고 지금은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폴드 4와 플립 4도 대상이었지만,
플립의 큐티함과 폴드의 웅장함은 있었지만, 현재 갤럭시 S8을 사용하면서
기기변경했을 때, 뭔가 큰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폴더블 폰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음을 유튜브와 여러 기종을 비교해 보면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지금 쓰고 있는 바형의 S8이 사용 편의성에서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익숨함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5S 를 거쳐 갤럭시 S8 엣지까지!


제가 현재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카메라의 성능입니다.
폴드 4와 플립 4를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폴드4 카메라 스펙


이번에 나온 삼성의 플립 4와 폴드 4는 전작과 카메라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는 것과
일단 플립의 작고 귀여운 사이즈는 혹할만하나, 열고 닫는 게 저에게는 심각한 번거로움이
단점이라고 자리잡았습니다.

최종으로는 아이폰 14 Pro max 스페이스 블랙을 선택할 것이지만,
왼쪽의 딥 퍼플도 고민했었습니다.

아이폰 14 pro 딥퍼플, 스페이스 블랙


애플의 상징이었던 노치 디자인이 사용자 경험적으로 새롭게 변했다는 반가운 발표와
12MP만 출시하던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을 48MP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카메라 센서도 상당히 커져서 일명 카툭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저는 오히려 케이스로 커버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AOD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13 pro에도 들어가 있는 120hz는 한번 꼭!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폰 14 pro 카메라 스펙


최근 결혼식장에서 12 pro 영상 촬영하는 친구들을 봤는데... 영상 성능이 엄청나더군요...
13 pro도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48MP의 아이폰 14 Pro의 영상 촬영 성능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이폰 14 Pro max에서 가장 기대하고, 저의 마음의 확신이 들었던 부분을 요약하자면,

1. 48MP 카메라/영상 성능 (액션모드!!!)
고프로 안 사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A16 Bionic
일반 14 모델의 A15 칩과는 다른 최신 칩의 성능 기대감.

3. 최대 29hr 영상 시청 가능한 배터리
6.7인치의 14 pro max로 영상 제작 예정이기에 배터리 중요함.

4. 새로운 노치 (Dynamic island) 디자인의 탄생!!
뭔가 더더욱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어깨뽕 올라가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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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AOD, 충돌 감지는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기로 인한 무게 증가? 300g 넘어도 삽니다. (14 pro max : 240g)

저는 512GB 살 예정인데 220만 원의 부담스러운 가격?
당연히 부담이긴 하지만, 내년, 내후년에는 환율이 지금보다 내릴까요??
앞으로는 더 비싸질 겁니다.

사전 예약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부럽긴 하지만, 저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재고 상황 지켜보다가
매장에서 업어올 생각입니다.
제품 구입하고 간단한 사용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아이팟 프로 2 도 당기네요.... 지름신이 붙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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