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이 왜 불만이지?!

아이폰 14 신제품 관련 많은 루머들이 존재했고, 

9월 8일 새벽, 애플의 신제품 출시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중에 아이폰 14 기본 모델과 14 pro 라인의 제품 관련하여,

 

"왜 아이폰은 남들 다 바꾸는 USB-C 타입으로 안 바꾸냐!"

"아이패드는 USB-C로 만들고, 아이폰은 왜 라이트닝을 써야 하느냐!"

"USB-C와 라이트닝 케이블을 다 가지고 다녀야 하지 않느냐..." 등등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은 간단합니다.

뭔가 꿍꿍이(?) or 생각이 있을 것이다!

 

저는 구형의 아이패드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옮길 때,  라이트닝 to SD Card 리더기를 사용합니다.

아이패드도 라이트닝이고 아이폰도 라이트닝이면 오래전에 샀던 이 제품으로

SD카드의 사진과 영상을 동일하게 옮길 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knowledgecafeyo.tistory.com/43

Lightning to SD Card Camera Reader

 

만약! 이번에 14 시리즈가 USB-C로 나왔다면 저는 오히려 짜증 났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불만은 라이트닝 사용하는 건 용서가 되는데,

USB-C를 충전기에 연결해야 한다는 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충전기를 주는 것도 아니고...... 

(충전기는 꼭! 애플 제품을 써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게 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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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예상을 해보자면,

아이폰 15 시리즈를 포함한 이후의 모델들에도 동일하게 라이트닝이 적용이 될 것이고,

만약 바꾼다면 충전 포트를 없애고, 맥세이프 시스템을 더 강화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애플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장사를 잘하는 건

애플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지 않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아이폰 14 Series의 라이트닝 단자에 불만이 없는 사람의

주절주절 잡소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