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머리를 말리는데,
흰머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슬픈 현실이죠..
흰머리 난 기념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보고자 애플 제품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대학생활부터 직장생활을 아이폰 5S와 함께하였고, 현재는 갤럭시 S8앳지를 5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기기를 하나 사면 오래 잘 쓰는 편이라 이번에 큰마음먹고 아이폰 14 Pro 또는 Pro Max를 존버 하는 중입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가는 분들과 플립 디자인이 이쁘게 나와서 그 반대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이미 저의 뇌는 갤럭시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아이폰을 안 써본 것도 아니니,
현재의 평화로운 일상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이미 2014년 에어패드 에어 2를 구매하여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는 중에 IOS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출시된 지 8년이 다 되어가는 기기에도 IOS 15.6으로 업데이트가 되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애플의 장기지원의 혜택을 이제야 경험하는 것 같네요,,,^^
그 당시에 64GB도 비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돈을 쥐어짜 내어 구매했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유도가 높다 보니, 비용적인 부담은 많이 무뎌진 것 같습니다.
오래된 아이패드지만, 게임이나 고사양의 프로세스가 필요 없는 저로써는 에어 2의 스펙이나 기능만으로도 사용하는 데에 이상 없이 충분합니다.
다만, 용량 64GB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튜브 영상 만들거나 블로그 하는 데에는 아주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애플 기기의 장점은 오래 써도 내구성 하나는 타사 대비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질리거나 하는 부분도 훨씬 적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번 9월 7일 아이폰 14 Series 발표된다면 14 pro를 사느냐 14 pro max를 사느냐가 고민입니다.
용량은 이미 512기가로 정해놨고, 가격은 대충 자급제로 200~220만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용량 1T 까지는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는다고 해도 제 사용 패턴으로는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저리주저리 많이 떠들었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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