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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문 앞에 가을 막바지에 떨어진 낙엽이 한가득입니다.
매년 행사와 같이 치워주도록 합니다. 이 정도는 떨어지고, 쌓여줘야 낙엽 치우는 맛이 납니다.
저는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은 '낙엽 사냥꾼'이라고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이이잇!!!
뭐... 이런 것도 올리느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이불에서 유튜브나 보는 게으름을 피우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햇빛이 뒤에서 비추니 사진 찍는 저의 모습이 담겨 버렸네요... 신비주의가 조금은 밝혀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보이는 낙엽들은 얼어서 잘 떨어지지 않아서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낙엽이 가벼워서 그런지 큰 포대에 가득 채워도 많이 무겁지는 않습니다.
1시간 정도의 작업만드로도 오늘 하루가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주그냥 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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