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게

안녕하세요! 자전거를 탈 줄만 아는 서민 '아모게' 입니다. 최근 업어 온 픽시 자전거를 타려고 집으로 가져와서 마치 새것인 것 마냥 닦았습니다. 그런데 픽시 자전거 특성상 브레이크가 없어서 밖으로 가져나가서 타기가 불안합니다. 그래서 앞바퀴에만 브레이크를 설치해서 안전하게 타면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즉! 서민의 픽시 자전거 업그레이트 1탄입니다." 영상 시청하시면 '아~! 이렇게 설치하는 거구나~!' 하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니니 굳이 귀중한 시간을 들여서 매장에 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https://youtu.be/uUvthurTfxo 픽시 자전거는 고정 기어 즉, Pixed Gear 이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로드 자전거나 MTB 자전거에 비..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DIY를 하면서 한 번쯤은 노브를 사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구매해서 쓰는 건 사용자 마음이지만, 급하게 필요할 때 만들어 쓰는 것도 은근히 재미입니다. 만들고자 하는 노브 크기를 우선 설정하시고, 케이스 형태의 프레임만 잘 만들면 간단하게 노브 제작 케이스를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38X38(mm) 설정하였고, 16mm의 보링 비트로 타공 하였습니다. 보링 비트의 지름에 따라서 노브의 외형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사용자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형태를 정해서 보링 비트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노브를 하나씩 만드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 2개씩 작업이 가능한 사이즈의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아크릴 덮개로 각각의 노브에 센터를 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경..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최근에 엄청난 코로나 확진자수로 많은 분들이 불안함을 느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또한 코로나에 걸릴까봐 무서워서 식당에 안가본 지도 꾀 오래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달에 한번 귀하게 받는 용돈을 차곡차곡 모을 수있었습니다. (박수!!) 늘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면서 건강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야야야야압!!!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밀첩접촉자로 구분되어 1차 자가검사 후에 PCR 검사를 거쳐 이번에 2차 자가검진을 해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하루 확진자가 5~60만 명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민이 한 번쯤은 경험해야 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안아프고 건강한 게 제일 좋겠죠? https://youtu.be/y5_lyU6O7ug 건강과 여유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전기대패를 수압대패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뒤집어서 고정하는 방법들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방법들을 영상으로 만드신 분들도 많구요, 저또한 그렇게 만들었긴 하였지만, 사용이 많지 않아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피만 차지하고 쓸모가 없달까???!!!! 그리하여, 이전에 만들어 놓았던 다용도의 테이블을 활용하여 자동대패 처럼 사용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작업을 해 보게 됩니다. 실패한 사례이지만, 의미없지는 않았습니다^^;;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만들어 놓고 사용해 보니, 그냥 손으로 미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남들 안하는 새로운 걸 해보려고는 하고 있으나, 왜 안하는지도 알것도 같습니다. 혹시나 만들어보려고 하시..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요즘 소고기 값이며 뭐며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한 끼 식사만 하려고 해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특++의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비록 헝그리 한 서민의 삶을 살지만, 가끔은 제대로 된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곤 합니다. 하나만 올려놓았을 뿐인데, 그릴이 가득 찹니다. 보기만 해도 소주가 당깁니다. 한 덩어리 올릴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레어+미디엄 정도로 고급지게 먹는 걸 선호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소주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보렵니다. 여러분도 눈으로 함께 즐기시고 여러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모게'입니다. 작년에 시골집에 들여온 노후된 장비가 하나 있습니다. 아직 써보지는 못했는데, 집진기라고 하네요... 으흠... 보기와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힘을 뿜!뿜!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중에 사용해보고 어떻게 쓰면 좋을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목공 작업하면서 주변에 날리는 먼지도 빼줄지 아주 기대가 큽니다. 다음 기회에 사용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