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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선을 다해 사는 노동자 '아모게' 입니다.
뜨거운 여름, 창고로 사용하는 콘테이너 안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설레어서 어제밤 잠도 잘 못잤습니다다.
문을 열자마자 환풍기에 뭔가 보이길래 이게 뭐지 하고 있었는데, 벌집이더군요... ㅎㄷㄷㄷㄷㄷㄷ
다행히도 벌들이 출입하기 살짝 버거웠는지, 집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가까운 곳에 집을 또 만든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주위를 돌아보던 중에
'어후! !!! 깜짝이야!!'
출입구 문틀 주변에 살벌하게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벌들은 없었지만, 만약 있었다면 콘테이너에서 사망할 뻔했습니다.
촌동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
지금은 사진으로 이렇게 올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놀래서 말도 안 나왔습니다.
직원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회사여서 그런지 벌과도 가족처럼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마터면, 혼자 쓸쓸히 골로갈 뻔했습니다.
만약 블로그에 오랫동안 글이 안 올라온다면 '당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Say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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