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일 상

취미 목공하는 상위 1% 막귀가 선택한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아모게 2022. 11. 9. 19:11
728x90
320x100
SMALL


안녕하세요!

건강한 귀를 가지고 싶은 상위 1% 막귀 '아모게'입니다.

이어폰 잭이 없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살까 말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팟 프로 1세대나 2세대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문득, '꼭! 아이팟을 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취미 생활인 소박한 목공 작업을 하면서 귀마개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즉,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을 폭풍 검색하게 됩니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이어폰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가격 위주로 찾아보던 중에

출신 된 지 6~7개월 정도 지났지만, 리뷰나 평이 좋은 제품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확실히! 광고가 아닌, 써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리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음향장비 및 스피커 등으로 유명한 HAMAN '사'의 JBL TUNE230NS 제품입니다.
출시 가는 129,000원 이었지만, 지금은 89,000원으로 더욱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입니다.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샌드 3가지의 컬러가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보시는 바와 같이 피부색과 비슷한 살짝 베이지 & 핑크 감이 도는 샌드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보면 사진보다 더 예쁜 컬러입니다.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이어버드, USB-C to A 케이블과 사이즈별 이어팁, 설명서입니다.
케이스의 정면에는 배터리 잔량 상태를 LED 불빛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상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 자체로 10시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40시간의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하여 10분 충전에 2시간가량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케이스 정면에 크게 쓰인 로고도 음각 처리되어 있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실크 인쇄 느낌이었다면 더 싼 느낌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케이스를 열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면 연결 제품이 목록에 뜹니다.
연결 한번 해 놓으면 사용 시에 바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조작은 오른쪽은 재생에 관련한 부분을 컨트롤하며, 왼쪽은 모드 설정 컨트롤입니다
터치할 때마다 효과음이 들리기 때문에 조작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JBL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블루투스 연결합니다.

JBL Headphones

 

사람의 듣는 귀는 워낙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EQ 변경 설정하여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음역대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취미 목공하는 상위 1% 막귀가 선택한 JBL TUNE230NC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개인적으로 단순히 경험해 본 바를 말씀드린다면,
노이즈 캔슬링으로 귀를 보호하면서 음악을 듣고자 하신다면, 오픈형은 일단 구매 항목에서 제외하시고,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는 거진 케바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의 취미생활인 목공 작업을 하면서 소리 자체가 나지 않는다면 눈 가리고 운전하는 것처럼 위험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귀를 보호해 주면서 음악을 원활하게 듣기에 'JBL TUNE230NC'은 충분히 좋은 제품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리뷰 평이 좋은 노캔 이어폰 어떤 것을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갬성을 중요시하신다면야… 에어팟 프로 2세대 사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였습니다! 요우~!

320x100
320x100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