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색 된 흰 옷 세탁하기!! 요오~!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아주 가끔 입는 흰옷들이 누렇게 변해버려서 집에서 말고는 입기가 꺼려집니다.

하나씩 모아보니 생각보다 흰옷들이 많네요^^;;

 

잡지식을 총동원하여 사용 기한이 지난 과산화수소수를 알뜰히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사용 기한이 지난 과산화수소수

 

하나하나 펼쳐 보니 더욱 심각한 상태의 옷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특히나 목 주변이 더더 더욱 심각합니다.

 

누렇게 변색 된 흰 옷 예시

 

사용 기한 지난 과산화수소수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루세제를 감각적으로 준비합니다.

 

누렇게 변색 된 흰 옷 세탁 준비물

 

옷 양에 따라서 비율은 제각각 이겠지만, 대충 감으로 넣습니다.

그리고 샤워기의 따뜻한 물과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적당히 섞어서 만질 수는 있는 뜨거운 상태로 섞어줍니다.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누런 느낌으로 변합니다.

 

뜨거운 물+과산화수소수+세탁세제

 

세탁할 옷의 양이 넘쳐흐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적당히 잠길 정도로만 소량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태로 40분을 담아놓습니다.

저는 30분 정도 담가놓은 후에 손으로 거침없이 패대 기치고 깨끗한 물로 헹궈주었습니다.

 

뜨거운 물+과산화수소수+세탁세제

 

열심히 패대 기치고 깨끗이 헹궈준 옷은 쾌속으로 세탁을 해 줍니다.

아래의 결과를 보시면 누런색이 많이 없어진 모습입니다.

우와~!!!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정에서 흰옷 세탁하는 가장 적당한 방법을 공유해 드려 봅니다.

 

다시 태어난 흰 옷

이런 수고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흰 옷을 최대한 입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나 기한이 지난 과산화수소수가 있다면 흰옷 세탁하시는 데에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도 1,000원이면 한통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쓰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