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HDD 추가와 HDD 드라이브 파티션 초기화

이제 수명을 다한 PC의 HDD를 분해해서
현재 사용중인 PC에 추가로 달아주어 저장 공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친절하게도 여분의 HDD 하드 끼울 수 있는 공간과 메인보드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수명 다한 PC에서 선하나를 빼옵니다.
HDD와 메인보드를 연결해 줄 때 요긴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각각의 파워선과 메인보드선은 HDD 저장장치에 꽂습니다.

그리고 PC를 켜보면 이전 사용했던 또는 분할 된 그대로의 상태로 내PC 에 추가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데이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삭제해주는 게 좋겠죠???

저의 경우는 총 500GB 중에 300, 200GB로 나눠서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500GB 그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자!! 이제 그 비법을 아무도 모르게 공개해 봅니다. 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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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윈도우 검색창에 cmd 또는 명령 프롬프트 창 띄워주세요

diskpart > Enter
새로운 창이 하나 뜹니다.

list disk > Enter
현재 사용하는 디스크가 보여집니다.
용량을 보시면 디스크 0은 현재 C드라이브
디스크 1은 사용중인 D드라이브
그리고 500GB HDD 추가해 준 게 디스크 2 입니다.

select disk 2 > Enter
2 디스크가 선택한 디스크라고 알려줍니다.

clean > Enter
DiskPart에서 디스크를 정리했다고 하면 초기화가 완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PC에 들어가면 C와 D드라이브 밖에 없습니다.

디스크 관리로 들어오셔서 디스크 초기화 시킵니다.
2TB를 초과하는 용량은 GPT로 하시고, 그 이하는 MBR로 설정하시고 확인하십쇼!

그리고 할당되지 않음 이라고 표시 된 부분은 볼륨 설정하여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감각적으로 물 흐르듯!
다음>다음 그리고 다음 다다다음!!

아래에 보시면 아주 깔끔해진 HDD 500GB의 파티션 상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72번째 큰 만족!

마지막으로 내 PC로 들어가 보시면
드라이브 하나 깔끔하게 추가 되었습니다.

제법 완벽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