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아모게’ 입니다.
[목공] 미니 트리머 테이블 DIY (Mini Trimmer Table) WOW!! PART.1에 이어서
마지막 PART.2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PART.2를 보시기 전에 PART.1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편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https://knowledgecafeyo.tistory.com/203
https://youtu.be/BX2br0NOD1E
PART.1 에서도 언급했듯이, 제가 만든 미니 트리머 테이블의 장점들은
별도의 플레이트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며, 장착과 분리가 간편합니다.
또한, 기본 구성품으로 만들었던 DIY 악세서리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이미지는 PART.1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이미지 입니다.
이후에 테이블의 형태를 만들어주고, 아크릴에 붙어있는 필름을 제거해 주면 아주 볼만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톱밥을 다 먹어치워줄 집진+가이드(조기대)를 달아주면 깔끔하게 작업 준비가 끝이 납니다.
트리머의 진동으로인해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미고리'를 사용해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마끼다 트리머 (Makita M3700M) 까지 장착 된 결과물의 모습을 보니,
그동안 추위속에서 콧물 흘리며 작업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사용해 보니, 제가 사용하는 목적에는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트리머 샹크6mm) 비트를 세트로 구입한 케이스가 안에 쏙~! 들어가서
정리하기도 유용합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이런게 있으면 좋을텐데', '이렇게 사용하면 편할텐데' 라는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실현해 나아가는 게 즐겁고 공유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영상은 대부분이 비싼 무언가를 구입해서 작업하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것들을 자르거나 변형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구매하는 것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주변에 안쓰거나 사용 빈도가 적은 것들을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게 아이디어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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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상 썸네일 컨셉 또한 PART.1과 동일하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의 광고 컨셉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혼자 기획하고 영상 찍고, 편집하고, 썸네일 만들고, 참… 할일이 많지만,
의미있게 하루하루 보내기 위해 오늘도 감각적인 DIY 작업을 해보도록 합니다.
자! 그러면 핫하게 마무리 지어보도록 합니다
https://youtu.be/Z0VcC-qXwzg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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