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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작업실을 만들고 소박한 작업들을 하나하나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202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작업실이 생겼을 때, 참으로 많은 설렘을 느꼈습니다.
공간만 있을 뿐, 장비도 몇 없고, 경험도 없는 저로써는 장비를 하나하나 모아나 아가는 재미가 있었던 2021년이었습니다.
나름 깨끗하게 공간과 장비들을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쌓이는 먼지들과 재단해 놓은 재료들로 인해 지저분해지는 건 피할 수 없었습니다... ㅎㅎ
아무리 집진기를 사용해도 장비를 사용하면서 나오는 톱밥들을 매번 치우는 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주택과 연결된 작업실이라 외부 벽이 노출이 됩니다. 당장에 막을 생각은 없지만,
집 안에 계시는 부모님과 소통하기에는 좋습니다^^;;;
7~8평 정도의 협소한 공간에서 더 이상 크게 일을 벌이고 싶지는 않으나 그게 제 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버려진 기기를 시간을 들여 고쳐서 쓰는 것들도 있었고,
알뜰하게 용돈을 모아서 과감하게 지른 것도 있습니다.
한번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깔끔하게 잘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바른 습관!)
새해는 이루고 싶은, 하고 싶은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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