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목공 생활을 위한 작은 소비들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취미 목공 작업을 위해 몇가지 작은 소비를 해 보았습니다

직각을 임시로 잡아주는 코너 클램프 입니다
임시로 잡아주기 때문에 완벽하게 조이는 역할보다는 타카 사용 전에 고정해 두는 역할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8X60mm 목다보도 미리미리 준비해 놓기로 합니다.
사용하다보니 생각보다 목다보 긴게 쓸일이 많았었습니다.

다음은 트리머에 사용할 6mm 샹크의 32mm 평비트와 T자로 홈을 파는 트리머 비트 입니다.
T자 비트는 이번에 처음 사보았는데 슬라이드식의 이동식 구조물을 만들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작업하다보니 분도계도 필요한 것 같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하나 사 놓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없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에 너무 큰 지출이 부담스럽기는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의 작업에 맞게 하나하나 구비해 놓고 일단 써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써버릇하면 좋은지 나쁜지 알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