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SMALL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아랫집 천장에서 물자국이 발견이 돼서 저의 보금자리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에어 압을 체크하고 주변의 소음을 찾아보니 역시나... 저의 보금자리가 범인이었습니다.
장판을 걷어내고 바닥을 상남자스럽게 깨 주고 계십니다.
다행스러운 일은 바닥이 강마루나 강화마루가 아닌 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루 식이 었으면... 뜯어내는 게 일이었을 것이고 바닥재 마감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 아랫집 주인분께서 다행스럽게도 이해심과 배려심이 깊으셔서
별 탈 없이 하루빨리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자!! 오늘의 교훈!
아랫집을 잘 만나자! 그리고 보험을 잘 들어놓자!
이상입니다!^^
320x100
320x100
SMALL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카메라로 본 청바지 색감과 질감(?) (0) | 2021.11.03 |
---|---|
다리가 3개 달린 신기하게 생긴 당근!당근!당근! (0) | 2021.11.03 |
싱크루션 (THINKLUTION)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직접 설치하기! 요우우~! (0) | 2021.11.01 |
멕시코소철 화분 분갈이 프로페셔널하게(?!) 하기! (0) | 2021.10.07 |
밤에만 켜지는 센서 조명을 주렁주렁 설치하기 (0) | 2021.10.07 |
출근길 큰 사거리에서 차량사고 (0) | 2021.10.07 |
모더나 백신 맞고 땅콩 털기하는 상남자 스타일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