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소철 화분 분갈이 프로페셔널하게(?!) 하기!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저의 무심함으로 하나의 생명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멕시코 소철이라고 하는데 자란 크기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습니다.

 

멕시코 소철 분갈이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레 흙을 걷어내고 살살 들어줍니다. 

분갈이하기 전에 물을 조금 줘서 그런지 흙이 촉촉합니다.

 

멕시코 소철 분갈이

담겨있던 죽은 생명은 깨끗이 비워주고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가장 아래에는 큰 자갈을 우선 넣어줍니다.

 

멕시코 소철 분갈이

 

중간에는 일반적인 흙을 5분의 4까지 채워주고 큰 자갈로 그럴듯하게 마무리를 해줍니다.

확실히 화분만 바꿔줬을 뿐인데 왠지 선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분위기가 됩니다.

 

멕시코 소철 분갈이

멕시코 소철 분갈이

멕시코 소철 분갈이

오랫동안 함께할 녀석이기에 앞으로는 관리를 잘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멕시코 소철 분갈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