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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저도 이제 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 건강관리를 해보려 합니다.
언제부턴가 배도 나오는 것 같고, 볼에 살집이 붙어서 그동안 나태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요즘은 퇴근하고 8시부터 1시간 정도는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안 하던걸 하려니, 몸이 옛날처럼 가볍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양제' 란걸 사 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 비타민D"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저렴이로 한번 사봤는데, 사실...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중에 많은 영양제들이 있지만, 영양제라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많은 영양제는 간을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꼭 건강검진하셔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식으로 드시거나,
가장 좋은 건 음식으로 조절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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