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맥북을 사서 몇달동안 사용중이지만,
유튜브나 블로그에 이전 M1 과 비교하면서 M2를 까내리는
내용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M2 맥북 에어 입니다.
M1, M2는 성능을 비교하기 보다는 디자인과 최신 제품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게 맞습니다.
전체적으로의 성능은 당연히 M2가 좋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바라는 소비자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애플이나 삼성 등의 전자기기 리뷰들을 보면 너무
어그로성 글들이 많아서 참… 이런게 오히려 소비자에게 더 혼동을 줄수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 말고는 소비자의 몫이지만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사용목적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예로, 주변에서 맥북 좋다고 해서 샀는데
게임을 하려하니 지원이 안됀다??
이건 애플 제품을 더 잘 알아보고 구매하셨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M2에어의 SSD 속도가 반토막…??
저는 윈도우 PC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수십시간을
3D모델링과 고출력의 렌더링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기의 발열과 팬 소음은 아무리 좋은 PC여도 해결이
안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맥북을 3D작업용으로 구입한 게 아니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세상 완벽한 제품은 없습니다.
완벽에 근접한 제품은 일반인이 구매할 가격 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노트북이나 전자기기는 어디까지나 소모품입니다.
사용하기 나름이고 사용자에 따라 느끼는 차이는
모두 다릅니다.
그러니 마음이 시키는 대로 구매하시되,
후회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는 중이라 춤이라도 추고 싶네요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연락처(주소록) 백업 (feat. 네이버) (0) | 2023.07.25 |
---|---|
애플워치 SE 를 지켜줄 1+1 투명 케이스 & 보호 필름 (0) | 2023.06.20 |
아이폰 14 프로맥스 RSRP 수신 감도 체크! (0) | 2023.06.15 |
맥북 에어 M2 필수 단축키 (0) | 2023.06.13 |
맥북 에어 M2 베터리 성능 확인과 나만의 관리법(?) (0) | 2023.06.13 |
아이폰에 스트레스 없이 음악 넣는방법 (아이튠즈 사용안함) (0) | 2023.06.11 |
[애플] 아이폰 14 Pro Max 보증기간 확인 방법 (0) | 202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