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기똥차게 잘하는 방법!!! 에휴!

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오늘은 회사생활을 기똥차게 잘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처음으로 심신이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월급 루팡 발견!

분명 월급 루팡들이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저사람 보다는 '내가 더 낫지' 라는 생각이 들면 당신은 이미 3년 이상의 경력자 입니다.
그보다는 살짝 티나게 잘하면 무난히 회사생활 가능합니다.

끄덕끄덕 알겠죠?

요즘같은 시대에 내 몸 상하면서 회사에 충성할 필요없다는 거 다 아시죠?
그 대신 내 일에서는 그 누구도 딴지 걸지 않을 수 있도록
무기를 3만개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능력 싸롸있눼~!

무기는 한 해에 두어 개 정도만 보여줍니다.
저도 가끔 일하다가 필 받아서 몇개를 더 보여주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잊으시면 안돼는게 그 일들은 결국엔 다 내 일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주변을 다시 돌아보며 월급 루팡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일에 대한 능률도 높아지고 회사생활의 밸런스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 뿐만아니라 개인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취미도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그리고 근로계약서에 따라서 근로시간을 잘 지키는 것도

올바른 조직 문화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중요한 건 위의 내용을 꼭! 실천하는 데에 힘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심각하게 고민하는 유혜진

저도 퇴근시간에 쓸데없이 일 시키는 사람 때문에 몇년간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든 안하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나중에 '내가 왜그랬지' 라며 후회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그런 버릇은 버리세요!

여러분 뒤에는 '노동청'이라는 든든한 보호막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중요시 하는 회사는 노동청의 감사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자칫 회사의 이미지가 망가질 것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젊은 근로자를 응원합니다.

증거가 될만한 자료는 항시 준비하고, 사직서를 가슴 한 켠에 두기 보다는
노동청에 제출할 증거물들로 가득 채워놓으십시오.
이게 다 '포트폴리오'다 라고 생각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3만개 정도 증거물을 수집하고 있고, 즐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든든한 근로자 여러분 화이팅 하시고
즐겁진 않지만, 대충 의미있게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금 퇴근했는데, 일어나보니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