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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쓰시는 에어 콤프레셔 오일 교체할 겸 시골집에 들렀습니다.
콤프레셔 위에 쌓여있는 먼지와 아래 사진의 검은색 오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일 교체가 주기적으로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에어콤프레셔는 하나 사놓으면 모터에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은 오랫동안 쓸 수 있는데,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지 않으면 제품의 더욱 단축시키게 됩니다.
저는 3개월 정도에 한번씩 갈아주는데, 이 콤프레셔의 경우는 몇 년은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무리 더러워도 흙탕물과 같은 색은 봤지만, 이렇게 리얼 블랙 컬러는 처음 봅니다^^;;;
https://youtube.com/watch?v=zrkQ8qqvpWA&feature=share
작업이라고 할 것도 없는 오일 교체이지만, 너무 방치만 하지 마시고
한 번씩 교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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