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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게’ 입니다
https://youtu.be/HYsxrhogslM
위에 영상 이후에 재단한 목재를 테이블쏘로 1차 재단(가공) 하였습니다
자르는 동안 초 집중의 상태라 영상으로 찍어놓진 못했습니다. 아무리 집진기를 달아놓아도
톱밥을 피해 갈 수는 없더군요...
흐어어어.. 이건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쓸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으로 켠 목재의 표면입니다.
확실히 번들 톱날보다는 훨씬 매끄럽게 잘 켜지는 것 같습니다.
당장에 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잘라놓은 각재가 있으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멈니다.. ㅠㅠ)
제재기로 한번 자른 목재에서 이 정도의 양이 나왔습니다.
아직 잘라놓은 부분은 남아 있구요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켜 놓았어도 문제는 청소...
오랫만에 테이블쏘를 뒤집어서 톱밥을 배출했습니다.
집진기를 써도 톱밥이 껴서 빠지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켜기 작업할 때가 신중하면서도 먼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하고 집으로 갑니다.
작업하실 때는 꼭!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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