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CS5 (Photoshop CS5) Adobe Camera Raw 설정 방법!
포토샵에 기본적으로 내장(?)이 되어있는 Adobe Camera Raw 설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줄여서 ACR이라고도 하고요,
이미지 보정을 안 하신다고 해도 자르기나 수평을 맞추기도 훨씬 수월합니다.
그러나 대개 포토샵은 이미지 보정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ACR을 모르거나 새롭게 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사용해 보시면 배우기도 쉽고 내가 원하는 색감을 더욱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포토샵 CS5 버전이라 이렇게 올드한 느낌의 UI입니다...
포토샵에서 아래의 이미지대로 설정하시고 쓸 생각이 없다면 다시 원래대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하고 나면 이미지 불러왔을 때 ARC 편집창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번거롭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미지를 한꺼번에 동기화시킬 수 있고,
쓸모없는 사진을 여기서 지우면 폴더에 있는 이미지도 함께 지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하나 불러와 놓고 툴을 하나하나 건드려 보시면서 어떤 게 변하는지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시다 보면 "어?? 이런 게 있네?, 이것도 되네?"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진 보정이 얼마나 내 마음에 들게 되느냐가 중요하지 프로그램의 UI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曰 : ACR은 뭔지 모르겠고, 사진 보정은 라이트룸 일명 "라룸"으로 해야지!!
사진작가나 고수들은 라이트룸을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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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내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크랙이 넘쳐나는 시대이긴 하지만 프로그램 이것저것 깔기 귀찮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ACR의 단점은 현재 쓰고 있는 버전에서 RAW 파일이 열리지 않는 것....
지금 정품 사용 중인 6.7 버전은 안 열리더군요. (상위 버전에서는 열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RAW 사진은 잘 안 찍습니다. 전 보정을 많이 해야 하는 작가나 사진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나중을 위해서???? (중요하게 찍는 사진은 찍기도 하지만 일상 사진으로는 용량 낭비입니다.)
또 다른 단점 프리셋 적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것도 버전 문제입니다...
내가 만들어서 내가 쓰는 건 괜찮은데 남이 만든 거 적용하려 하면 상위 버전 프리셋은 적용할 수 없다고 뜹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크랙 씌우는 프로그램이 널려서 그런지 써도 최신식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낮은 버전의 유저와 호환이 잘 안된다는 게... 참...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 입장은 어느 정도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